기후교회는...

1908년 구한말에 조선인 유학생으로 인하여 일본에 창설된 재일대한기독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재일대한기독교회는 자체적으로 안수 받은 목회자와 더불어 한국 9개교단(장로회, 감리회, 성결교회)과 선교협약을 통하여 협력하여 사역하는 초교파적교단으로써 일본에 있는 한인교회 중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가장 오래된 기독교단이며 교회조직은 장로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후교회가 소속된 재일대한기독교회는 기독교 교회 협의회에 소속된 공인된 기독교회이며, 통일교, 몰몬교, 여호와증인, 다락방, 신천지, JMS 등 여타 이단 사이비 종교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기후교회는 50%의 한국인(재일동포, 신1세)과 50%의 일본인 성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와 일본어로 동시에 예배드리고 있습니다.